몸매마저 넘사벽? 걸그룹부터 배우들까지 찾아오는 필라테스 맛집은 어디?

 

탄츠 필라테스

최근 영화 <유령>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박소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죠. 수술 후 몸을 활성화하고, 체력 또한 회복하기 위해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는 박소담. 그녀가 다니는 곳은 바로 탄츠 필라테스입니다. 이곳에 다닌다고 소문난 또 다른 셀럽은 레드벨벳 예리와 안영미인데요. 이들의 탄탄한 속 근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믿고 갈 수 있는 필라테스 학원임에 확실하네요!

비바 필라테스

아이브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역시 장원영과 안유진이 방문한 곳, 바로 비바 필라테스 청담점입니다. 고난도 자세임에도 완벽히 동작을 해낸 두 멤버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사실 비바 필라테스는 듀엣 레슨 외에도 프라이빗 1:1 강습이 가능해 태연 역시 다녔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모던 필라테스

블랙핑크 제니와 전소미. 이 둘의 공통점은? 가녀린 체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것도 물론 맞는 말이지만 모던 필라테스의 손길을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과거 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도 마음도 발목도 힐링되는 공간’이라고 언급하며 모던 필라테스 원장 선생님을 태그해 주목을 받았죠. 군살 하나 없이 예쁜 몸매를 유지하는 전소미 역시 완벽한 필라테스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