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와 배우 고민시, 박규영, 박지현까지 닮고 싶은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발레를 한다는 것!

1. 르세라핌 카즈하

데뷔 티저 영상에서 발레 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 카즈하는 15년간 발레를 했고 데뷔 전에는 네덜란드에서 발레 유학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하이브 오디션에 지원하게 되었고 르세라핌으로 데뷔했죠. 오랜 기간 발레로 다져진 카즈하의 ‘슬림 탄탄’한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함께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에요. 특히 이번 곡<ANTIFRAGILE>의 안무에서 두드러진 카즈하의 등 근육은 수많은 SNS와 커뮤니티를 핫하게 만들었죠.

 

2. 고민시

얼루어와 함께 발레리나 컨셉의 화보를 진행했던 배우 고민시. 그녀는 <스위트 홈>에서 발목 부상으로 발레를 그만 둔 소녀 ‘이은유’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냈죠. 당시 스위트 홈의 발레 소녀라고 불릴 정도로 발레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역할을 위해 7개월 간 발레를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발레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3. 박규영

하늘하늘한 몸매와 직각 어깨의 소유자인 배우 박규영 역시 발레 삼매경에 빠져 있어요. 그녀는 자신의 SNS에 마치 전공생처럼 무심하게 바닥에 앉아 토슈즈를 꿰매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죠. 또,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컬러 조합의 발레 룩을 선보여 그녀의 스타일을 참고하는 취미 발레러들이 있을 정도예요.

 

4. 박지현

지금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과거에는 다소 통통한 편이었다는 배우 박지현. 그런 그녀가 선택한 운동 역시 ‘발레’입니다. 절친 박규영과 같은 발레 학원에 다니고 있죠. 사이드 스트레칭을 완벽하게 1자로 만든 그녀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 지 짐작됩니다.

 

이렇게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운동, 발레! 하지만 나는 뻣뻣해서, 유연성도 좋지만 근력을 더 키워야 할 거 같아서 시작이 망설여진다고요? 발레는 유연성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근력’ 운동이에요. 최근 발레에 도전한 유튜버 ‘힙으뜸'(심으뜸)의 영상에 출연한 윤아 발레리나 분의 이야기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올겨울, 춥다고 ‘집 콕’만 하지 말고 좋은 음악에 맞춰 우아한 나에 심취해 볼 수 있고 몸매 관리에도 도움 되는 발레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