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의 최근 벌크업 한 근황이 화제입니다. 팬들은 차은우가 벌크업까지 해버렸다며 얼굴 깡패에서 어깨 깡패가 되었다 말했죠.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벌크업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그의 탄탄하고 슬림한 라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이처럼 사람에 따라 날렵하고 세련된 슬렌더 몸매를 원하기도, 남성미 물씬 풍기는 벌크업 몸매를 원하기도 하죠. 그에 따라 입는 옷 스타일과 이미지도 변화하게 되니까요. 그럼 차은우의 벌크업 전과 벌크업 후를 비교해 본 후,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한번 탐구해 보세요.

벌크업 ver

차은우는 벌크업 후 헐렁한 카디건이나 셔츠를 입어 넓어진 어깨와 등판을 더욱 강조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소 입던 옷을 입으면 오히려 옷이 딱 달라붙어 작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울퉁 불퉁한 근육이 드러나 옷의 핏을 망칠 수 있습니다. 다만 옷을 넉넉한 품으로 입다 보니 주로 캐주얼과 스포티한 옷을 주로 입게 되는 경향이 있죠.

슬렌더 ver

한편 슬렌더 몸매 시절에는 좀 더 샤프하고 트렌디한 룩을 자주 선보였습니다. 칼 각이 잡힌 포멀한 슈트 룩이나, 비니,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사용해 날렵한 턱 선을 강조하기도 했죠. 적당히 마르면서도 단단한 몸매가 돋보일 수 있도록 반팔 상의에 긴 바지를 매치한 룩을 즐겨 입었습니다. 다양한 디테일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죠.

차은우의 벌크업 vs 슬렌더 버전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을 더 선호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