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그래도 문화생활은 하고 싶어서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잠깐 멈춰간다. 모두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가며 그래도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서. 최상의 클래식과 명화를 내 방에서! 국내외 양질의 공연과 전시 리스트업. 알짜배기만 모았다.
기쁜 마음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하자. 세계 공연장과 미술관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으니깐. 티켓값은 무료, 게다가 쾌적한 온라인에서다.
국내 공연/전시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온라인 상영회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 관람을 해보는 라이브 전시투어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으로 즐기는 박물관 VR 체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내 손안의 콘서트
국외 공연/전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회원가입을 거쳐, 바우처를 이달 말까지 등록하면 된다. 4월 30일까지 1달간 600여 편의 공연을 무제한 감상 가능.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17일부터 매일 공연 한 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나이틀리 메트오페라 스트림스’ 서비스 진행.
애플이 공개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 내부 영상.
더불어 온라인 컬렉션을 제공하는 미술관/박물관들을 소개한다.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Art Basel 아트 바젤 홍콩의 취소로 ‘온라인 뷰잉룸’으로 양질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양질의 작품들을 계속해서 지켜보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업계. 고마운 마음과 함께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각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 뿐 아니라 유튜브, SNS채널을 계속 눈여겨보면 좋을 것이다.
다양하고 한계 없이, 그리고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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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예지
- 사진
- 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