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현아

“청순한 수지와 섹시한 현아, 누가 더 매력적인가요?”라는 질문에 <얼루어> 페이스북 친구들은 이렇게 말했다.

여자는 청순한 수지를, 남자는 섹시한 현아를 선호했다. 전체 선호도는 청순함쪽으로 기울었다.

청순한 수지가 좋아
청순함에서 뿜어 나오는 매력과 하얀 피부가 정말 아름다워요. – 김솔희
청순한 느낌은 성형을 하고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다고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결국, 수지가 많은 연예인을 제치고 대한민국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아닐까요? – 서윤아
본래 뿜어 나오는 청순함은 끌리지 않을 수 없어요. 본연 그대로의 순수한 모습이 더 아름다운 법이죠. – 천지선
아무래도 남자는 청순한 매력에 사로잡히죠. 섹시한 여자가 내 여자가 되면 사실 좀 피곤해지거든요. – 박정재
섹시는 한순간이고 금방 질리지만 청순은 오래오래 영원히 지속되죠. – 신민정
연애는 현아와 해도 결혼은 수지 같은 여자와 하고 싶지 않을까요? – 박지혜
아직은 청순이 좋아요. 제가 너무 고루한가요? – 함석의
가녀린 몸매에 긴 생머리, 화장기 없는 청순한 여자는 남자의 영원한 로망이죠. – 원선희
청순한 여자는 섹시하게 변신할 수 있지만 섹시한 여자는 청순하게 변신하기 힘들어요. – 김선영

섹시한 현아가 좋아
섹시함은 몸에 배어 있는 거예요. 진한 화장을 한다고 섹시하지는 않죠. 아우라처럼 느껴지는 섹시함이 좋아요. – 차민지
섹시한 현아가 더 매력적이에요. 적극적이고 도발적인 느낌도 결국 자신감에서 오는 거니까요. 자신감 있고 당당한 게 더 매력적이에요. – 문정관
가만히 있어도 뿜어 나오는 섹시미를 갖고 싶어요. – 오혜영
현아는 꾸미지 않아도 섹시해요. 그게 현아의 매력이죠. – 문레이나
여자라면 당연히 섹시함을 갖춰야죠. – 김에리카
여자들이 대담해지고 적극적이어야 하는 시대가 왔어요. 그런 의미에서 섹시에 한 표! – 최소연

    에디터
    피처 에디터 / 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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