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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프로젝터만 있으면 가능해요.
영화를 극장에서 즐기는 것과 노트북의 조그만 화면으로 보는 건 확실히 큰 차이가 있다. 화면이 크면 감동도 그만큼 커지는 법이다. 큰 스크린과 집에서 느끼는 자유로움. 둘 중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다면? 노트북을 프로젝터에 연결하고 집안 벽면 한쪽이 꽉 차도록 영화를 즐기면 될 일이다. 파나소닉이 출시한 CW331R은 디지털 광원처리 방식을 적용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초단초점도 기능이 탑재돼 있어서 70인치 크기의 영상을 투사하는 데 필요한 거리는 고작 18cm. 작은 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영화뿐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에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강의실 칠판 바로 위나 강단에서 가까운 천장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발표자는 기기에서 나오는 빛에, 청중들은 발표자의 그림자에 방해 받지 않는다. 영상 사이즈는 최대 100인치까지 키울 수 있고, 10W의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음향기기가 필요 없다. 가격은 미정.
문의 파나소닉코리아 02-533-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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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컨트리뷰팅 에디터 / 강민지
- 기타
- 사진 출처 / 파나소닉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