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유머

독일 사람들이 무뚝뚝하다는 건 모두 거짓말이다. 독일에서 온 두 리빙 브랜드의 제품을 보면 정말 그렇다.

1 코 골며 자는 옆사람을 응징하기 좋은 펀치 막대기는 동키 바이 긱샵(Donkey by Geek Shop) 제품. 2만5천원.

2 동물 얼굴 모양을 뜨개질한 휴대폰 케이스는 동키 바이 긱샵 제품. 각 2만9천원.

3 하와이안 무드의 오리 저금통은 카레(Kare) 제품. 2만원.

4 욕조에 띄우면 하마 얼굴이 물 위에 떠오르는 욕조 마개는 동키 바이 긱샵 제품. 3만9천원.

5 미니사이즈인 금색 아기돼지 쿠션은 카레 제품. 3만원.

6 로이 리히슈텐타인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팝아트 쿠션은 카레 제품. 3만원.

    에디터
    피처 에디터 / 이마루
    기타
    Photography |Jung Min Woo, Lee Ju 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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