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함에 기분까지 녹아내린다. 손끝까지 뻗친 봄!

(위부터) 데코르테의 미모사 네일 #04 파시빌리티 매끈한 광택,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크림 옐로 네일. 7ml 2만1천원.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디올 베르니 #268 루반 발레복을 입은 듯한 핑크! 작약, 피스타치오 추출물이 손톱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10ml 4만원대.
샤넬뷰티의 르 베르니 #179 라군 소프트한 톤의 메탈릭 블루. 시어한 펄을 품고 있어 은은하게 빛난다. 13ml 4만3천원.
에르메스뷰티의 레 맹 에르메스 #48 울트라 바이올렛 화사한 마젠타와 세련된 바이올렛 무드를 동시에 담아 손끝을 경쾌하게 물들인다. 15ml 7만2천원.
포트레의 네일 누보 주스 #라 뽐므 봄을 알리는 당찬 컬러, 클래식 레드! 짧은 손톱에는 귀엽게, 긴 손톱에는 우아하게 연출하기 제격이다. 9ml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