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김은 멋이 되고 관리까지 쉽다고? 리넨이 매년 여름 마다 사랑받는 이유

구김마저 플렉스인 올드머니 룩, 이걸 몰랐다고?
패션 피플들은 리넨을 다려 입지 않아요. 오버핏 셔츠 소매를 무심하게 걷어 올리고, 볼드한 골드 주얼리 하나 걸치면! 그 구김 자체가 올드머니 무드의 핵심이 되죠. 여기에 탄탄한 와이드 슬랙스를 더하면 내추럴한 텍스처와의 대비로 출근룩까지 커버하는 어반 리조트 룩 완성. 다려야 한다는 고정관념만 버리면 된답이다.
피부 톤 살리는 데 리넨만 한 게 없다는 거, 알고 있었나요
린넨의 성글게 짠 조직감이 빛을 은은하게 산란시켜 얼굴빛을 화사하게 띄워줘요. 올여름은 뻔한 화이트 대신 샌드 베이지, 카키, 시트러스로 가세요. 그리고 살짝 비치는 린넨 탑 안에 브라탑이나 슬립을 레이어드하면 더위도 잡고 은근한 관능미까지 살려준답니다.


리넨 관리 이렇게 쉬워도 되나요
세탁망 넣고 울 코스로 돌리고, 탁탁 털어 그늘에 말리면 끝. 다리미는 옵션이에요. 완전히 마르기 전에 분무기로 살짝 뿌리고 손으로 펴주면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살릴 수 있어요. 입을수록 몸에 길들여지고, 관리는 오히려 쉬워지는 소재. 바쁜 직장인이나 워킹맘에게 이보다 현실적인 ‘효자 패션템’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