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컬렉션을 또 한 번 빛낸 지수와 로제의 메이크업 하우투. 

지수×크리스챤 디올 뷰티 

조나단 앤더슨이 선보인 리본처럼 단아한 매력을 강조한 지수. 디올 뷰티의 제품으로 완성한 것으로, 베이스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다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으로 광채를 강조했고, ‘디올 루즈 블러쉬 #475 로즈 카프리스’로 광대에 핑크빛을 넣었다. 입술엔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226 데어링 블러쉬’를 가볍게 발랐다. 

로제×입생로랑 뷰티 

란제리 룩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로제의 메이크업은 맑은 피부 표현과 은은한 생기, 그리고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우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모두 입생로랑 뷰티 제품을 사용했고, 베이스는 ‘올아워 글로우 파운데이션’, 치크는 ‘메이크 미 블러쉬 파우더 블러쉬 #68 페퍼리 로즈’, 입술은 ‘잉크 바이닐 틴트 #440 블러쉬 커넥션과 #444호 디지 베리’를 믹스해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