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2016! 레트로 열풍타고 돌아올 패션템은?
모두가 10년 전을 그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2026년이 되자 많은 이들은 SNS에 노란 필터가 얹어진 그들의 10년 전 사진을 업로드하기 시작했죠. 모두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는 2016년, 그 당시 유행했던 패션템도 다시 트렌드의 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요?



초커
영화 ’레옹‘의 마틸다가 선보였던 항공 점퍼에 초커 조합이 휩쓸었던 2010년대 중반. 당시 아이유와 수지, 태연 등 여러 셀럽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초커를 무대와 ootd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첼라와 같은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초커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어요. 과연 다가올 봄에 초커는 여러 여성들의 목에 다시 오를 수 있을까요?



9부 바지
지금처럼 길고 넓은 바지가 유행하기 전, ‘패션 피플‘들은 스키니처럼 좁고 발목을 드러내는 바지를 즐겨 입었습니다. 슈즈 역시 스니커즈나 캐주얼한 구동화 스타일이 아닌, 앵클 부츠와 티 스트랩 슈즈처럼 바지처럼 발목을 타이트하게 감싸거나 아예 발목을 드러내고 대신 앞코가 날렵한 옥스포드화 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게 연출했습니다. ‘스키니 컴백’이란 말이 몇 시즌 째 되풀이 되고 있는 요즘, 과연 여성들은 다시 폭이 좁은 바지를 선택하게 될까요?


디스트로이드 진
9부 바지와 함께 유행했던 하의는 바로 자유분방하게 트인 일명 ’찢청‘, 디스트로이드 진 이었습다. 무릎부분만 비교적 단정하게(?) 트임을 준 것 부터 허벅지 전면부를 시원하게 찢은 것까지 여러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슬림핏 라이더 재킷
고준희가 단발과 함께 유행시킨 이 아우터! 슬림핏에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넓은 카라, 허리 선에서 끝나는 크롭 기장의 블랙 라이더 재킷은 2016년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이라면 누구나 옷장에 하나씩 지녔을 아이템입니다. 이후 오버핏 트렌드를 타고 이 타이트했던 재킷 역시 넉넉한 핏으로 변모했죠.
관련기사
- 사진
- Instagram of @vousmevoyez, @skuukzky, @dlwlrma, @jessica.syj, @taeyeon_ss, @ireneisgood, @jinkyung3_3, @gojoonh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