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이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선보이는 한국의 향.

논픽션이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구정아–오도라마 시티>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이에 더해 전시의 향 기획 개발까지 책임진다. 이 전시는 전 세계의 한인과 한국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국의 도시에 묻힌 향의 기억을 모아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논픽션은 세계적인 조향사 도미닉 로피옹과 함께 전시용 향 16종과 전시의 주제를 포괄하는 판매용 향수 1가지를 개발했다. 평온함과 폭발적 에너지가 느껴지는 한국의 초상을 담은 향기는 오는 4월 17일,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개막식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