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에 각인되는 향기에 특별한 문구까지 새기면 인상적인 선물이 되기에 충분하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 논픽션의 포 레스트 EDP 히노키와 유자, 넛멕, 프랑킨센스가 어우러지며 숲속 온천 같은 향기를 자아낸다. 100ml 12만8천원.
디올 뷰티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EDT 스트로베리 스위트피와 베르가모트의 싱그러운 향기와 다마스크 로즈, 피어니의 풍성한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50ml 15만5천원대.
르 라보의 앰브록사이드 17 베스트셀러 향수, 어나더 13의 이끼와 흙내음을 캔들에 담았다. 라벨에 영문 대소문자와 특수 기호로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다. 245g 10만9천원.
아틀리에 코롱의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봄에어울리는 오렌지나무의 산뜻한 향기를 담아낸 향수. 원하는 컬러의 가죽 케이스에 각인이 가능하다. 30ml 11만5천원.
조 말론 런던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풋풋한 열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다양한 향기의 향수를 대상으로 보틀 캡 각인을 진행한다. 50ml 15만5천원.
겔랑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에르브 트후블랑뜨 EDP 은은한 머스크 향을 더한 허브 향기. 메시지 각인은 물론, 보틀 캡 상단의 플레이트, 캡을 감싸는 코드, 씰 컬러까지 고를 수 있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ml 4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