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거익선! 헤도레, 왕리본, 오버사이즈 헤어 스크런치 등 점점 커지는 헤어 액세서리를 두고 하는 말 아닐까요? 데뷔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멤버 모카가 착용한 헤도레는 걸리시 코어로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밋밋한 헤어 룩을 단숨에 트렌디하게 바꿔줄 헤어 액세서리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아일릿 착용! 헤도레>

풍성한 벌룬 스커트와 세트를 이루는 헤도레! 마그네틱 무대에 선 모카와 윤아는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 드레스로 걸리시한 무드를 장착했죠. 아일릿의 헤어 소품은 내부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을 의뢰한다고 해요. 아쉽지만 동일한 제품은 시중에 없다는 것!

 

<르세라핌의 리본 스타일링>

르세라핌 허윤진의 리본 스타일!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연출한 레드 헤어스타일을 반묶음 하고, 얼굴만 한 리본을 높이 장식해 마무리했어요. 홍은채는 머리를 정수리 높이까지 올려 묶고, 작은 리본 디테일을 더해 귀여운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했죠.

 

<나르카홈>

나르카의 플래그십 스토어 ‘나르카 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헤어 스크런치!! 뒤통수만 한 커다란 스크런치로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풍성한 몸집의 스크런치에 길게 늘어뜨린 리본까지! 사랑스러운 헤어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겠죠?

 

<로지스 수사샤>

인플루언서 수사샤와 세라믹 아티스트 김누리 그리고 팀 센터 프로젝트(Centa Project)와의 만남! 로지스 수사샤라는 이름으로 지난 연말 진행한 팝업인데, 현장에서 장미 형태의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를 선보였죠. 현장 판매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문의 폭주로 웹사이트(nurikim.kr)에서도 제품을 판매 중이랍니다.

대왕 스크런치 ‘빅 볼륨 스크런치’. 두 번 감아 묶으면 활짝 핀 장미처럼 연출할 수 있어요. 7만8천원.

‘실버 볼 스크런치’는 탐스러운 세라믹을 포인트로 장식했어요. 9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