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넷플릭스 기대작, 스위트 홈2 관람 포인트!
드디어 공개된 스위트 홈 시즌 2. 이번 시즌은 원작에는 없는 드라마만의 독자적인 이야기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뉴 페이스들의 합류
‘스위트 홈 2’는 세계관이 확장되는 만큼 새로운 출연진들이 대거 합류했습니다. 먼저 은유(고민시)와의 케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찬영 역할을 맡은 진영과 까마귀 부대의 상사인 탁인환 역할에 캐스팅된 유오성, 까마귀 부대의 2인자인 김영후 역할을 담당한 김무열, 임박사 역할의 오정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여럿 보입니다. 배우 홍수주 또한 ‘진아’라는 캐릭터로 스위트 홈 2에 합류했죠.
그리고 ‘강철 부대’에 출연했던 전 직업군인 ‘육준서’가 특별출연 했습니다. UDT 출신인 그가 UDT 소속으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그린 홈을 떠나온 생존자들과 그들과 함께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할 ‘까마귀 부대’원들, 그 외에 새로 합류한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갈까요?
현수, 인간과 괴물 사이
자신안의 욕망으로 인해 괴물화가 진행되어 버리는 사람들. 전작에서 현수 역시 괴물화가 진행되었으나 인간이라는 걸 잊지 않고 싶다는 굳은 의지 때문인지 본래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죠.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인류’가 되어버린 현수는 자진해서 실험체가 됩니다. 이 모든 상황을 끝내기 위해 그는 임박사에게 협조하겠다고 하죠. 이 사태를 끝낼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현수의 희생은 과연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시즌 3는 언제?
스위트 홈은 시즌 1의 성공으로 시즌 2와 시즌 3를 동시 촬영했죠. 현재 시즌 3는 2024년 여름 쯤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