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선을 보인 이래 친근하고도 스타일리시하게 매력을 어필해온 ‘테디베어 코트’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 이는 10년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안 그리피스가 1980년대 고급 섬유로 만든 풍성한 퍼 코트에서 영감 받아 페이크 퍼 기법으로 다시 개발해 제작한 것. 10주년을 맞아 라인업도 새롭게 정비했다. 스파클리 테디 코트가 캐멀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제작되고, 5~12세의 아이들을 위한 미니 테디 코트와 코트에 잘 어울리는 장갑, 귀마개, 테디베어의 귀를 모티브로 한 솜털 모자까지 추가된다. 타일러 미첼이 제작하고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가 등장하는 캠페인 영상도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