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잘입는 그녀들이 선택한 가을 슈즈는? 로퍼, 스니커즈, 웨스턴 부츠, 플랫슈즈 이렇게 스타일링하세요!

스니커즈

평소 슬랙스나 데님과 스니커즈의 조합을 즐기는 강민경은 가을 내내 입을 수 있는 정강이를 다 덮는 길이의 맥시한 트렌치 코트와 청바지, 볼캡과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습니다. 조금은 진중해보이는 트렌치 코트에 볼캡과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해 캐주얼하게 풀어냈죠.

플랫슈즈

클래식한 플랫슈즈는 가을 니트와 참 잘 어울립니다. 두껍지 않은 니트 소재의 탑이나 가디건은 지금부터 가을 내내 즐겨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죠. 여기에 깅엄체크 패턴의 팬츠, 머리띠, 숄더백을 더해 사랑스러운 소녀 룩을 완성한 제시카. 살짝 짧은 8부 기장의 팬츠를 선택해 플랫슈즈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아이디어랍니다.

웨스턴부츠

여름부터 계속해서 이어지고있는 웨스턴 부츠 트렌드는 가을에 빛을 발하죠. 가을 원피스와도, 데님과도 안성맞춤이기 때문! 헤이즈 역시 패턴이 살아있는 레더 웨스턴 부츠를 와이드 데님과 함께 착용했습니다. 바지 끝을 미디엄 기장의 부츠 안에 넣어 입으면 카우걸스러운 느낌이 살아나 더욱 멋스럽죠.

로퍼

미니 스커트와 양말 & 로퍼의 조합은 김나영이 자주 선보이는 스타일이죠. 양말을 끝까지 올려 신는 것이 아니라 주름지게 살짝 내려 신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자켓과 미니스커트 셋업에 로퍼라는 클래식 조합에 양말을 함께 매치해 발랄함까지 더했네요. 활동성과 편암함은 덤!

발레리나 슈즈

발등에 스트랩이 포인트 되거나 발목까지 묶어 올릴 수 있는 매력의 발레리나 슈즈. 차정원은 발레리나 슈즈에 니삭스를 핑크색 코듀로이 팬츠와 빅 카라 블라우스와 함께 스타일링해 캐주얼하게 풀어냈습니다. 발레리나 슈즈는 스커트나 드레스와 매치해도, 팬츠와 매치해도 다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죠. 사랑스러운 발레리나 슈즈와 함께 가을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