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면면에는 늘 라피아 아이템이 함께한다. 

블랙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높인 라피아 소재 바스켓 백은 지방시(Givenchy). 멀티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 카디건은 쿠메(Kume). 해변의 풍광을 담은 비치 타월은 에르메스(Hermes)

밀짚을 엮어 만든 피카부 백과 오렌지 태슬이 돋보이는 백 스트랩은 펜디(Fendi). 폼폼 아플리케 장식을 더한 네크리스는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스트라이프 패턴 쇼퍼 백은 로로피아나(Loro Piana). 수작업으로 완성한 패브릭 소재의 슬링백 슈즈는 로저비비에(Roger Vivier).

자수 로고를 새긴 라피아 소재 토트 백은 프라다(Prada). 스트라이프 패턴 비키니는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해마 모티프의 백 참은 에르메스.

클래식한 그로그랭 리본을 더한 보터 햇은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캐츠 아이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버버리 바이 에실로룩소티카(Burberry by Essilor Luxottica).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제작한 에스파드리유 웨지 힐은 로에베(Loewe). 하트 로고 비치 타월은 콜미베이비 바이 서프코드(Call Me Baby by Surfcode).

송아지 가죽 핸들과 라피아 패널이 조화로운 미니 백은 마르니(Marni). 하트 셰이프의 선글라스는 모스키노(Moschino). 타비 디테일의 러버 슬리퍼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