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사랑이 식을 줄 모르는 헤어스타일, 히메컷! 어떤 스타들이 히메컷을 했는지, 또 어떤 스타일을 연출했는지 같이 볼까요?

 

앞머리 없는 히메컷

송혜교

멧 갈라에서 그야말로 난리 난 미모를 선보인 송혜교!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자태를 완성한 데에는 히메컷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턱 끝에 맞춘 기장과 적당한 , 그리고 뒷 머리를 땋아 우아하고도 독특한 히메컷 룩을 완성했어요.

트와이스 사나

사나는 옆머리를 일자로 자르지 않고, 층을 내어 전체적으로 가벼워 보이는 히메컷을 연출했어요. 머리가 길고 숱까지 않은데 옆머리까지 무겁게 떨어진다면 전체적으로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사나의 히메컷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턱선을 자연스럽게 감싸줘 턱 라인이 단점인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앞머리 있는 히메컷

에스파 윈터

새로운 단발 병 유발자로 자리잡은 윈터!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단발머리를 선보였었죠. 이번에 광야가 아닌, 하이틴을 입은 신곡 ‘Spicy’로 컴백하면서 히메 컷으로 변신했어요. 풀뱅이 아닌 시스루 뱅과 히메컷의 조합으로 얼굴이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더욱 작아 보여요.

윤은혜

손재주 좋은 배우,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히메컷으로 자르는 모습을 공개했어요.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용돈을 아끼기 위해 친구들의 머리를 잘라주면서 셀프 헤어컷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머리를 묶어도, 풀어도 예쁜 그녀의 셀프 히메컷 팁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단발 히메컷

고준희

단발병의 원조, 고준희도 2017년 경에 히메컷을 선보였어요. 그녀의 머리는 짧은 단발머리인 만큼 그녀는 광대뼈 중간쯤에 옆머리를 내어 단발머리 히메컷을 완성했는데요, 이런 스타일은 중안부가 긴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머리카락이 긴 중안부를 한 번 끊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또 자른 머리 끝에 아주 약간의 컬을 넣어 옆 광대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 한층 자연스럽게 연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