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날씨에도 피크닉에서 예쁜 룩으로 인생샷을 건지기 위한 방법!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으로 알아보는 5월 둘째 주 기온별 날씨별 옷차림 가이드

월) 9° /22°, 봄니트는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아직도 쌀쌀한 요즘.  적당히 무게감이 있는 니트와 테이퍼드핏 진, 앵클부츠를 함께 매치해 분위기있는 패션을 완성한 노윤서의 룩을 참고해보는 것 어떨까요? 다리 라인에 딱맞게 떨어지는 청바지 핏이 다리를 더욱 늘씬하고 길어 보이게 만들어주죠? 백팩이나 미니백을 함께 들어 센스있는 룩을 완성해보세요.

화) 11° /23°, 레그 워머 스타일링

가디건을 가장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요즘같은 날씨! 이유미는 오버핏 가디건에 쇼츠를 스타일링했어요. 낮은 기온 때문에 봄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이유미처럼 레그 워머를 함께 스타일링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랍니다. 단화도 부츠로 보이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아이템 레그 워머! 패셔너블함까지 함께 높일 수 있답니다.

수) 12° /25°, 청순한 화이트 셔츠

클래식의 정석 화이트 셔츠! 신예은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실크 소재의 얇은 셔츠보다는 옥스포드 셔츠처럼 도톰하고 탄탄한 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오버핏 사이즈로 선택한다면 보이프렌드 진과도 찰떡같이 어울릴 것 같죠?

목) 13° /25°, 쇼츠에 롱슬리브 조합

실패없는 쇼츠 + 롱슬리브 조합을 선보인 배윤영! 지금 날씨에 딱인 쇼츠와 롱슬리브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데님 쇼츠에 낙낙한 핏의 롱 슬리브 티셔츠를 입은 배윤영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부드러운 파스텔톤 컬러에 편안함까지 더해져 활용도가 높죠. 여기에 배윤영처럼 버킷햇과 부츠까지 착용하면 더욱 스타일리쉬해진답니다.

금) 13° /22°, 스웻셔츠 입고벗기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는 고민시의 룩. 스웻 셔츠에 이너로는 티셔츠를 입어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는 크롭 티셔츠만, 아침 저녁 낮아진 기온이나 그늘아래에서는 크롭 티셔츠 위에 스웻 셔츠를 입어 큰 일교차에 대비해보세요. 티셔츠와 스웻셔츠의 로고 컬러와 신발의 포인트 컬러를 ‘깔맞춤’해 오늘의 무드를 정해보는 것도 재미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