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온이라고 방심했다가 쌀쌀한 봄바람에 놀라는 날씨엔 어떤 옷차림?!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으로 알아보는 기온별 날씨별 옷차림 가이드

데님 재킷 on!

봄 햇살은 따뜻하지만 아직은 서늘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쌀쌀하기도 한 날씨, 김민주는 비비드한 컬러의 꽈배기 니트와 밝은 컬러의 데님 재킷을 함께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생지 데님 진을 함께 스타일링해 차가운 봄바람에 완벽 대비하는 데님 룩을 완성했어요. 낮에는 재킷만 살짝 벗어주면 화사함이 더욱 드러날거에요.

쇼츠 개시!

기온은 높아졌지만 봄 비 소식이 있는 날에는 르세라핌 홍은채처럼 파스텔톤의  가디건과 화이트 셔츠, 쇼츠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셔츠의 카라를 가디건 위로 빼 스쿨룩 스타일로 연출하고, 밝은 컬러의 쇼츠로 산뜻함을 up 시켜주었어요. 여기에 스크런치까지 연보라 컬러로 ‘깔맞춤’ 해주는 센스!

후디엔 롱스커트

활동성을 높이고 싶은 날에는 효민처럼 후디와 롱스커트, 볼캡을 함께 스타일링해보세요. 효민의 룩처럼 니트소재의 후디를 선택하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든든할거에요.  여기에 귀여운 양말과 스니커즈까지 더하면 지금 바로 봄 나들이 떠나도 되는 룩 완성!

봄 아우터의 정석

지금 당장 꽃길을 걷고 싶어지는 아이브 안유진의 룩! 화이트 컬러의 재킷을 아우터로 선택하고 이너로는 얇은 니트 소재의 슬리브리스를 착용했어요. 무릎이 까꿍 고개를 내미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캐주얼함도 높여주었군요. 그린과 화이트, 데님의 컬러조합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화사한 봄 컬러 입기

최저기온이 높아져 봄 기운을 되찾은 날. 모델 김설희처럼 아노락과 레깅스를 착용해보세요. 운동에도 제격인 이 룩은 하루종일 바깥활동을 하더라도 이따금씩 불어오는 찬바람에도 맞설 수 있고 저녁에 찾아올 비까지 막아주는 고마운 룩이죠. 한바탕 비가 그치고나면 꽃향기를 맡으며 동네 한바퀴 러닝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