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의 세기말 감성 팔토시가 패션계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옷 잘 입는 셀럽들의 팔토시 활용법을 확인해보세요.

홀터넥과 함께 어깨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롱 워머를 착용한 제니. 톱과 암 워머, 레그 워머 모두 샤넬 풀 착장으로 ‘인간 샤넬’ 제니 다운 스타일링을 보여줬죠. 팔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이라 민소매와 함께해도 추위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슬림한 보디라인을 강조하고 싶다면 제니처럼 롱 워머를 활용해보세요.

젠지 무드를 한 스푼 더하고 싶다면 레터링이 더해진 워머를 추천합니다. 빈티지한 무드의 레터링 워머가 힙한 느낌을 더해주죠. 조이는 여기에 레이스 소재를 레이어링해 키치한 매력을 배가 시켰어요. 조이처럼 원피스와 함께해도 좋지만 데님 팬츠와도 궁합이 좋으니 코디에 참고하세요.

태연의 워머는 복슬복슬한 소재 덕분에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모자와 니트 베스트, 워머 모두 포근한 소재로 통일해 겨울과 어울리는 아웃핏을 완성했어요. 데일리 룩으로 활용할 땐 이너로 티셔츠만 더해도 충분합니다. 암 워머를 착용했을 땐 태연처럼 거울 셀카로 OOTD를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태연의 워머 패션이 키치한 무드가 가득했다면 한소희는 올 블랙 착장으로 시크함을 배가 시켰어요. 슬림 핏 워머를 착용할 땐 한소희처럼 손등을 살짝 덮어 연출해 보세요. 한 끗 차 포인트가 룩에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환승연애2’ 출연자 나연의 데일리 룩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나연은 톱과 워머 셋업 아이템을 활용했습니다. 소재와 컬러가 동일하니 스타일링도 간편하죠. 추운 겨울 보온을 가장 신경 쓴다면 반팔 상의와 팔꿈치 위 기장의 워머 조합을 추천해요. 실내로 들어와 외투를 벗으면 반전 매력을 뽐내니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레그 워머 코디 수칙 3

다시 돌아온 레그 워머의 매력

올겨울 거리를 휩쓴 스타킹과 양말 스타일링!

퍼 코트, 내가 입으면 유독 부해보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