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감사한 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데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이 서로 주고받은 연말 선물을 참고해 보세요!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식사를 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선물 중 하나는 목걸이였는데요, 애니 루(Anni Lu)라는 브랜드의 하트 모양 목걸이입니다. 흰색 하트 위에 무지개와 큐빅이 더해진 귀엽고 발랄한 디자인이죠. 민 대표는 이 목걸이를 보자마자 뉴진스 멤버 모두에게 선물로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구매 당시 해당 제품이 국내에 4개밖에 없어 한 개는 해외에서 주문했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해 누가 나중에 받을지를 정했죠.

민희진 대표의 두 번째 선물은 깜찍한 보조 배터리였습니다. 모지파워(Mojipower)라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디자인이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뉴진스 멤버들은 민대표에게 어떤 선물을 주었을까요? 먼저 하니가 준 것으로 추정되는 고슴도치 미니어처는 일본의 작가 ‘Bappy(https://www.instagram.com/zakkabappy)’의 공예품입니다. 3cm 또는 10cm 정도 되는 크기의 받침대 위에 고슴도치를 주인공으로 한 작은 이야기를 디오라마 스타일로 표현한다고 하네요.

막내 혜인의 선물로 추정되는 샐러드 요리책은 바이에딧과 영국의 출판사 포엣츠 앤 펑크스에서 출간한 <Edit Salad CookBook(에딧 샐러드 쿡북)>입니다.  양윤실 셰프의 레시피로 딸기와 바질,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박 등 여러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