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가 오디언스들에게 물었다. ‘요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뷰티 뮤즈는?’ 결과는 바로 2월의 커버걸 한소희였다.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뮤즈이자, MZ세대가 가장 동경하는 여배우.
그녀에게 물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당신만의 뷰티 팁은 무엇입니까?

 

SALTY BATH

“반신욕을 즐기는 편이에요. 반신욕 물에는 꼭 소금을 넣어요. 손으로 물을 살짝 찍어서 혀에 댔을 때 약간 짜다 싶은 정도로 염도를 맞추는데 일종의 삼투압 테라피인 거죠. 짠 물에 몸을 담그면 부기가 쏙 빠지거든요. 짧은 시간 내 부기 빼는 방법으로는 최고예요.”

 

SLEEPING MASK

“제가 ‘수부지 피부 타입’이에요. 그래서 어느 날은 엄청 건조하고, 또 어느 날은 얼굴이 굉장히 번들거리고 그래요. 주변에서 이런 피부 타입은 피부 속 건조함을 잡아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이 슬리핑 마스크를 듬뿍 바르는 거예요. 시트 마스크는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되레 안 좋다고도 하고, 시간을 체크했다가 떼는 게 번거롭기도 하더라고요. 저처럼 여러 번 손이 가는 관리를 귀찮아하는 분에게 슬리핑 마스크를 강력 추천합니다.”

 

RELAXING WITH AROMA

“푹 자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에요. 숙면이 정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잘 자기 위해서 롤온 타입 아로마 오일을 목 뒤에 바르고 자요. 온종일 긴장했던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과정을 즐기죠.”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