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K-BEAUTY GLASSY SKIN 위너
깐 달걀처럼 매끄러우며 윤기가 흐르는 얼굴은 K뷰티의 정체성을 이야기할 때 늘 언급되는 이미지다. 한국 여자들은 아름다운 피부를 완성하려면 피부 속과 겉이 모두 건강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뷰티 루틴에도 이를 똑똑하게 적용해왔다. 그렇게 꼽힌 다섯 개의 필수템이 ‘모닝 클렌저’라 명명되는 유수분 보호막을 지켜주는 순한 클렌저, 매끈한 결을 위한 똑똑한 각질제거제, 속과 겉에 촉촉함과 빛을 더하는 광채 크림, 밤사이 피부를 회복시키는 슬리핑 마스크다.
<아침 세안제> 부문 위너
1 라곰의 셀럽 젤 투 워터 클렌저
젤에서 워터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포뮬러의 저자극 클렌저. 밤사이 얼굴에 쌓인 유분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씻어준다. 220ml 1만9천원.
젤리처럼 촉촉하고 탱탱한 텍스처가 세안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피부 자극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을 받을 이유는 충분하다. – <얼루어 US>
한 번만 써보면 피부를 말끔하게 정돈해주는 순한 세정력에 마음을 뺏기게 된다. – <얼루어 코리아>
<슬리핑 마스크> 부문 위너
2 빌리프의 아쿠아밤 슬리핑 마스크
얼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항산화 에너지를 공급해 스트레스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75ml 2만8천원.
빌리프의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을 늘 애정해왔는데 그 정체성을 담은 슬리핑 마스크 역시 훌륭했다. 피부에 얇게 발리고 얼굴을 쫀쫀하게 감싸준다. – <얼루어 US>
피부가 필요로 하는 수분과 영양을 급속 충전해주는 느낌. 다음 날 아침, 한층 맑아진 얼굴이 슬리핑 마스크 강자로서의 명성을 증명한다. – <얼루어 코리아>
<스크럽 & 필링 제품> 부문 위너
3 베이지크의 코렉팅 페이셜 스크럽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E가 풍부한 커피빈 파우더가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깨끗하고 생기 있는 얼굴을 완성한다. 70ml 3만8천원.
고급스러운 퍼지 커피 디저트 향이 나는 스크럽제. 이걸 쓴 날이면 얼굴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사랑스러운 광채가 돈다. – <얼루어 US>
페이셜 스크럽 제품인 걸 알지만 온몸에 바르고 싶을 만큼 향과 텍스처가 감각적이다. 매끈한 피부결과 빛나는 안색을 얻고 싶을 때 제격. – <얼루어 코리아>
<글라스 크림> 부문 위너
4 새터데이 스킨의 프리티 팝 프로바이오틱 파워 휩드 크림
프리바이오틱스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건강하고 빛나는 안색을 완성한다. 50ml 6만1천원.
바르는 즉시 피부가 촉촉해지고 반짝반짝 영롱한 광채를 더해준다. 스킨케어만 했을 뿐인데 맨 얼굴도 빛나게 해주는 크림! – <얼루어 US>
휘핑크림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제형과 마치 피부 속에서 우러나온 듯한 광채가 인상적이다. –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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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서혜원, 이정혜, 이혜리, 황혜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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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