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착한 소비

M.A.C 

맥은 26년째 사회 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바 글램 립스틱’의 수익금을 필요한 곳에 기부해왔다. 맥 코리아는 올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 문화 재단에 약 1억원의 기금을 전달한다.

CLE DE PEAU BEAUTE 

끌레드뽀 보떼는 5월 한 달간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더 세럼’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에 후원한다. 여자라는 이유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고용 기회조차 박탈당한 방글라데시 소녀들의 자립을 돕는 데 쓰인다.

L’OCCITANE 

록시땅의 ‘2020 텐더 시어 솔리데리티 솝’을 구매하면 미얀마와 볼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 개발 도상국 아이들의 실명 예방을 도울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이 유니세프의 비타민A 보충 프로그램에 기부될 예정.

    에디터
    이혜리 
    포토그래퍼
    COURTESY OF CLE DE PEAU BEAUTE, LOCCITANE,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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