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간 얼굴에 봄을 드리워야 할 때. 보기만 해도 설레는 스프링 블러셔를 소개한다.

1 디올의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04 코랄
건강한 골드빛 코랄 컬러로 텍스처 표면에 새겨진 디올 시그니처 로고가 소유욕을 자극한다. 4.6g 5만6천원대.

2 에이지투웨니스의 예리코 로즈 글로우 리퀴드 블러셔 #02 라벤더 로즈
수분감을 머금은 리퀴드 텍스처라 맑게 발색되고 라벤더 컬러가 생기를 충전한다. 6.5g 2만2천원대.

3 돌체앤가바나의 블러쉬 오브 로즈 루미너스 치크 컬러 #200 프로보커티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핑크 컬러와 뭉침 없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5g 6만7천원대.

4 RMK의 컬러 유어 룩 블러쉬 #03 그라운드
섬세한 펄이 가미된 누드 컬러가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돕는다. 2.2g 3만8천원대.

5 베네피트의 조지아
사랑스러운 피치 컬러에 은은한 골드 펄을 더해 양 볼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선사한다. 8g 4만3천원대.

6 스쿠의 퓨어 컬러 블러쉬 #118
색종이에서 영감을 얻어 선명한 레드 컬러와 딸기우유 컬러를 종이접기한 듯 독특한 디자인으로 담았다. 7.5g 6만8천원.

7 스틸라의 소프트 글로우 파우더 블러셔 #블루밍 서울
흰 기가 많이 도는 핑크 컬러라 여러 번 덧발라도 과해지지 않으며 은은하게 스며든다. 3.5g 3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