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꼽은 예쁜 틴티드 립밤 8가지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여름,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밤 추천
빌리프의 모이스춰라이징 립밤 번들거리지 않는 적당한 윤기를 만들어준다. 피부톤에 상관없이 두루 잘 어울리는 청초한 코랄 컬러. 3g 1만9천원.
끌레드뽀 보떼의 립글로리파이어 복숭아처럼 수줍은 핑크빛 입술로 만들어준다. 멘톨 성분을 함유해 입술을 통통해 보이게 한다. 2.8g 4만5천원대.
조성아 22의 핸디 멜로 립스틱 입술에 닿는 순간 피부 온도에 반응해 색이 변하는 반전 립밤. 곤약 젤리처럼 탱글탱글해 보이는 입술로 만들어준다. 3g 1만8천원.
입생로랑의 볼륍떼 틴트 인 밤 티즈 미 핑크 일명 #노-미러 립스틱. 언제 어디서나 대충 발라도 촉촉하고 정돈된 입술로 연출할 수 있다. 3.5g 4만5천원대.
한율의 자연 닮은 립밤 서리태 각질이 일고 땅기는 입술을 바르는 즉시 매끄럽게 진정시켜주는 기특한 립밤.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핑크로 발색된다. 4g 9천원대.
프레쉬의 슈가 펀치 립트리트먼트 SPF15 펀치 컬러 지속력과 보습력을 두루 갖춘 똑 소리 나는 립밤. 침이 고이는 달콤한 향도 매력적이다. 4.3g 3만6천원대.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립틴트 배어 핑크 촉감은 바셀린을 바를 때처럼 포근하고, 입술 색은 고급스러운 핑크빛이 된다. 입술이 건조한 사람에게 강추! 2.3g 4만원대.
록시땅의 피브완 서브라임 틴트드 립밤 SPF25 로즈 누드 방금 입술을 깨문 듯 자연스러운 붉은빛을 연출한다. 꽃집에서 나는 은은한 꽃향기가 난다. 4g 2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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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정혜
- 포토그래퍼
- Jung Won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