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뷰티 마니아라면 주목. 그 도시에 가야만 볼 수 있는 브랜드와 숍, 그리고 특별한 서비스까지 엿볼 수 있는 감도 높은 인스타그램 리스트가 여기 있다.
The Dry Bar @thedrybar
아늑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드라이 바는 여유롭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의 네일숍만큼 여성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간단한 볼륨 스타일링부터 굵은 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고, 30분 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근 전이나 중요한 약속을 앞둔 뉴요커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아늑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드라이 바는 여유롭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의 네일숍만큼 여성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간단한 볼륨 스타일링부터 굵은 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고, 30분 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근 전이나 중요한 약속을 앞둔 뉴요커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Hale Organic Salon @haleorganicsalon
미국판 <얼루어>가 뉴욕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헤어 살롱으로 선정한 곳. 19세기에 사용했던 매립지 목재 바닥과 빈티지 가구를 활용한 내부 인테리어, 유기농 헤어 케어 제품으로 장식된 공간이 눈에 띈다. 존 마스터스 오가닉, 하이드로 헤어 등 천연 헤어 브랜드를 이용한 두피 스파와 트리트먼트,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Min New York @minnewyork
소호에 위치한 부티크 향수숍 민 뉴욕은 마치 향수 박물관을 연상시킨다. 벽면 한쪽에 브아 1920, 닥터 브라네스, 케이코 메셰리 같은 생소한 향수 브랜드의 제품이 빼곡히 전시되어 있어 향수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향수 개발자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 개인의 취향과 성격, 외모 등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 향수를 만들어준다는 것!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향수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