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을 찾아가는 아베다의 여정을 영화 시리즈를 모티프로 표현했다.

화장품을 쓰면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다면?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아끼지 않는 뷰티 브랜드의 그린 필름 <아베다>편.

AVEDA
깨끗한 물은 꽃과 나무를 살리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지난 61년 동안 꾸준히 지구의 달 캠페인을 펼친 아베다의 행보가 그런 강한 믿음을준다. 우리는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식수를 구하기 위해 8시간을 걷는 삶은 상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도상국의 많은 여성과 아이들은 일상에서 그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아베다는 지구의 달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천 32백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고, 2007년부터 이 모금액 중 약 2천만달러를 글로벌 그린 그란츠 펀드에 기부해 깨끗한 물을 살리는 데 사용하고 있다.지구의 달 캠페인의 하나로 선보이는 라이트 더 웨이TM 캔들은 100% 재활용된 유리병과 70~90%의 재활용 용지로 제작한 패키지에 담아 판매하는데, 수익금 전부를 글로벌 그린 그란츠 펀드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라이트 더 웨이TM 캔들은 아베다와 글로벌 그린 그란츠 펀드의 후원을 받는 인도 움바리 마을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더욱 특별해졌다. 이 밖에도 아베다는 걷기를 통해 기부를 유도하는 앱서비스인 빅워크와 함께 한 달 동안 협업을 진행한다. GPS를 기반으로 앱 사용자가 걸은 거리를 측정한 후, 10cm에 1원씩 기부하는 시스템이다. 이달, 아베다의 지구의 달 캠페인에 동참하면, 현재 약 8백 명이 살고 있는 움바리 마을의 6가구가 무려 6개월 동안 마실 물이 생기고, 모로코에 8m의 식수 파이프를 설치할 수 있다. 또, 마다가스카르에는 한 사람이 1년 동안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 생긴다. 우리의 작은 실천은 아베다를 매개로 하여 자연을 정화하고, 지구 저편의 누군가의 삶, 그리고 우리의 삶이 모두 윤택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