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 말이 이토록 아름다운 말이 되는 배우 문숙의 60살 그 이후의 뷰티 루틴에 대하여!

사람들은 ‘동안이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쓰죠. 그 말은 우리에게 ‘나이가 들어 보인다’ 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그런데 멈춰서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어 보인다’라는 말은 사실 그 자체이고 그 안에는 어떤 가치 판단의 잣대를 들이밀 필요가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죠. 오늘의 얼루어 스킨트레이너는 배우 문숙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나이 듦을 좀 더 정확하게는 깊어지는 눈가 주름과 늘어지는 피부를 그리고 하얗게 변해가는 머리카락들을 결코 불편해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단단하게 가꾸어지는 내면과 외면이 조화를 이뤄가고 있었죠. 그녀가 이야기하는 60살이 아름다운 이유와 매일 쓰는 직접 만든 화장품까지! 모두 다 공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