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전이라 그동안 스포 될까 드라마 얘기를 못했던 배우 김지훈, 이 자리에서 시원하게 하고 가다(?) 원작에 없었던 배역을 맡으면서 감독님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여러 버전의 박태우 역을 연기했던 이야기와 희대의 악인을 연기하기 위해 머리 스타일부터 의상까지 많은 신경을 썼던 이야기, 가장 짜릿했던 액션 신 중 하나였던 비행기 추락 신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재, 곧 죽습니다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 김지훈. 한 프레임 한 프레임 버릴 것이 없는 그의 영상을 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