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부리지 않고 딱 3살만 어려지고 싶다면 아묻따 세르프!

얼루어로 이직한지 약 1년 반이 지났다. 축 처진 피부와 깊게 패인 팔자주름이 그동안의 노고를 반증한다고 생각했다. 더 이상 미루는 건 안되겠다 싶어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세르프 시술을 받게 되었다.
세르프, 그게 무슨 시술인고!

XERF(세르프)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Cynosure Lutronic(사이노슈어 루트로닉)에서 2024년 5월 론칭한 ‘세계 최초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 시술이다. 타 시술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강점은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를 활용한다는 것. 6.78 MHz와 2MHz의 서로 다른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RF)를 적용해 열 에너지를 피부 깊이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 원리. 여기에 쉘로우, 미들, 딥으로 구성된 3단계 깊이 조절 모드로 ‘스킨 핏팅’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피부 표피층부터 진피 층까지 단계적으로 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세르프 시술을 받으면 피부 타이트닝은 물론 리프팅까지 해결할 수 있다.
어떤 피부에 효과적일까?
아르나의원 이현아 원장님에 따르면 내 피부에 맞는 보다 세심하고 정교한, 개인 커스터마이징 시술 결과를 누리고 싶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흘러내린 페이스 라인도 정리하고 싶고 주름도 완화시키고 싶고 꺼진 볼도 업 시키고 싶은 동시다발적인 고민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시술이란 뜻! “세르프는 20대와 40대도 효과적이지만 피부 탄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30대 초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술이예요. 또한 얼굴에 지방이 많지 않고 양 볼이 깊게 패였거나 중안부가 길거나 혹은 피부가 얇아 자극적인 시술을 받지 못한 분들이라면 세르프가 좋은 시술일 수 있습니다.” 이현아 원장의 조언이다.
세르프 간증기

세르프를 선택한 건 8할이 수면마취를 하지 않고 시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 내가 자고 있는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불신 때문에 수면 마취를 선호하지 않았는데 세르프는 심지어 마취 크림을 바르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물론 원한다면 마취 크림을 바르면 된다). 그러다 보니 시술 시간이 굉장히 절약되고 시술 받는 동안 원장님과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 시술 피드백을 바로바로 말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여느 시술과 달리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집에서 셀프로 하는 홈 디바이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기준에서는 통증이 제로에 가까웠다. 시술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술 후에는 그 흔한 시술 자국이나 강한 열감도 느껴지지 않는 것도 신세계였다.
그래서 결과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이유는 간단하다. 시술 받을 때도 받고 나서도 간편하고 심플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어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전혀 없기 때문. 그만큼 시술 효과 역시 자연스럽게 내 피부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시술 후 약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부터 눈에 띄던 팔자주름이 조금씩 차오르는 것을 느꼈고 이주 후부터는 주변에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특별한 통증이 없어 시술 효과를 나만 느끼는 착각이 아닌지 의심했는데 이 모든 것이 기우였다니! 한달이 지난 지금 피부는 이전보다 울퉁불퉁하던 페이스라인이 한층 정돈돼 또렷한 인상이 되었다.
시술 효과 끌어올려!
“세르프의 효과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시술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월부터는 좁고 얇은 부위 및 작고 굴곡진 부위에도 잘 맞는 눈가(EYE) 전용 팁이 추가돼, 주사 없는 눈가 리프팅으로 보다 세밀한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세르프는 부작용 위험이 매우 낮은 시술이라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아르나의원 이현아 원장의 말을 참고하자.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통증에 민감한 사람
- 인위적인 시술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
- 수면마취를 두려워하는 사람
- 시술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는 사람
- 아무도 모르게 어려지고 싶은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