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들이 쌍수들고 환영할 패브릭 가방의 귀환!
가볍고 예쁘고 튼튼한데 안 들 이유가 없죠
한 때 ‘에코백‘이란 이름으로 통용되었던 패브릭 가방은 ‘에코백’이라는 취지에 맞게 염색과 공정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때문에 광목천 그대로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고 여기에 브랜드의 로고 정도만 더해진, 아주 미니멀한 가방이었죠.


마치 순두부처럼 슴슴한 매력이 있는 이 가방은 일상 생활은 물론 여행 갈 때에도 들기 좋아 은근 ‘휘뚜루마뚜루’템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도트 프린트 같은 디테일을 더해주거나 좀 더 튼튼한 캔버스 천과 컬러 배색을 더한 가방 역시 당시 짐이 많은 대학생들의 학교 가방으로 많이 사랑 받았죠.



최근 다시 돌아온 ‘천 가방’은 ‘컬러의 해방’이라는 올해의 수식어처럼 한층 컬러풀하고 대담해졌습니다. 페이즐리 무늬를 입은 것부터 하운드 투스 체크, 쨍한 블루 컬러 등 아주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를 입고 있죠. 소재도 일반 광목 외에도 나일론처럼 질기고 가벼운 천을 사용한 것들도 등장해 우리의 짐을 나눠 들어 주고 있어요. 여행 시 물건은 많이 넣으면서 인증샷의 포인트도 되어주죠. 게다가 가죽 가방보다 가격이 착하다는 것! 이렇게 장점이 무궁무진한 천 가방, 들지 않을 이유가 없죠! 따뜻해진 봄날에는 가벼운 천 가방으로 어깨와 발걸음 역시 가볍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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