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좋은 계절, 안에서도 밖에서도 입고 싶은 근사한 스포츠 룩. 

화이트 크롭트 톱과 밴드 장식 플리츠스커트, 블랙 카디건은 모두 가격미정, 미우미우(Miu Miu). 페이즐리 패턴 헤어밴드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베이지 프레임 선글라스는 28만원,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레드 컬러 손목 밴드는 1만원, 언더아머(Under Armour). 로고 장식 니삭스는 4만5천원, 혼가먼트(Horn Garment). 올드 스쿨 스니커즈는 7만9천원, 반스(Vans).

테니스와 골프가 빠른 속도로 대중화하며, 일상과 경계 없는 다양한 스타일이 주목받는다. 두 스포츠 룩은 닮기도 했는데, 플리츠스커트와 미니 원피스, 활동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피케 티셔츠 또는 크롭트 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가 골프를 선호하며 골프 클럽의 의상 가이드라인도 완화했다는 소식까지 들린다. 

블루 칼라 피케 티셔츠는 19만9천원, 로고 티셔츠는 가격미정,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그린 컬러 플리츠스커트는 31만8천원, 캘러웨이 어패럴. 화려한 프린트 골프 장갑은 7만8천원, 혼가먼트. 메리제인 스타일 스니커즈는 16만8천원, 레이첼콕스(Rachel Cox). 라인 디테일 양말은 가격미정, 에디터 소장품.

클래식한 피케 스타일 미니 원피스는 35만8천원, 캘러웨이 어패럴(Callaway Apparel). 파스텔 핑크 컬러 모자는 4만9천원, 클로브(Clove). 하이톱 스니커즈는 1백10만원대, 토즈(T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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