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좋은 계절, 안에서도 밖에서도 입고 싶은 근사한 스포츠 룩. 

블랙 프린트 비키니 톱은 10만5천원, 올세인츠(Allsaints). 이국적인 맥시스커트는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 (Dolce&Gabbana). 화이트 샌들은 가격미정, 토즈. 보랏빛 진주가 믹스된 골드 네크리스는 12만8천원, 파나쉬 차선영(Panache Chasunyoung). 골드 이어커프는 10만5천원, 페르테(Xte).

사실상 팬데믹이 종결된 시기. 바캉스를 즐기려는 인파로 휴양지가 들썩인다. 오래 기다린 만큼 화사한 스윔웨어로 여행의 기분을 극대화하자. 패턴이 화려한 셔츠나 하와이언풍 원피스를 로브처럼 연출해도, 맥시한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바캉스 분위기를 내도 좋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건 여름 스포츠를 즐길 때도 해당되는 말일 테니.

고급스러운 페이즐리 패턴 스윔슈트와 오버사이즈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데님 크롭트 팬츠는 17만원, 올세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