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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올드머니 룩, 임세령 매직

최근 장남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등장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패션이 화제죠.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착용한 제품들은 순식간에 품절 대란. 제니만큼이나 강력한 파급 효과를 일으킨 임세령의 올드머니 룩, 대표적으로 어떤 아이템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맥시 코트: 셀린느
아들이 제복을 입는 날에 맞춘 걸까요?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고 허리 라인은 부드럽게 감싼 아워글래스 형태의 맥시 코트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셀린느의 2026 SS 시즌 상품인 ‘마이클라이더 코트’로 아직 공식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임세령은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가방: 더 로우
조용한 럭셔리, 올드머니 룩의 핵심은 브랜드 로고와 시즌 패턴에서 벗어난 타임리스 디자인. 임세령은 이날 더 로우의 ‘아그네스’ 토트백을 들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 하나 안 보이는데 왜 이렇게 예쁘고 비싸냐는 원망을 사는데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더 로우. 해당 모델은 임세령 효과까지 더해져 구하기조차 힘든 가방이 되었네요.
선글라스: 생로랑

베이직한 원형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 생로랑의 SL782/K-001로 장식이 전혀 없는 매트한 테가 오히려 특징입니다. 재고는 없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손민수 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