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지금 막 오픈한 ‘르 카페 루이비통’ 카페

‘르 카페 루이 비통’이 선보이는 루이 비통의 새로운 미식 세계.

‘르 카페 루이 비통’의 디저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돔 파사드.
공간 곳곳은 루이 비통의 다양한 아트북과 식물로 채웠다.

미식가라면 이 소식에 주목할 것.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메종 루이 비통 4층에 새로운 미식 공간 ‘르 카페 루이 비통(Le Cafe Louis Vuitton)’을 연다.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돔 형태의 파사드와 피터 마리노의 섬세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패션,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브랜드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의 유망한 셰프를 발굴, 지원하는 ‘루이 비통 컬리너리 커뮤니티’를 통해 파리, 뉴욕, 도쿄, 방콕 등에서 지역별 독특한 풍미와 전통 프렌치를 접목하는 움직임은 서울에서도 이어진다. 이번 프로젝트의 디렉팅을 맡은 셰프 윤태균을 비롯해 미쉐린 3스타 셰프 아르노 동켈레, 페이스트리 셰프 막심 프레데릭은 오직 한국에서만 맛보는 특별한 요리와 디저트를 정성스레 준비했다. 혀끝을 자극할 루이 비통의 감각적인 미식 세계는 9월 1일부터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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