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은 못 추지만 패션은 따라 하고 싶어. 쿄카의 시그니처 패션 4.
립 컬러는 잿빛
오사카 테토녀 포스로 여심을 강탈한 쿄카. 잘못 하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비에르 바르뎀처럼 보일 수 있는 잿빛 입술도 매력적으로 소화합니다. 덕분에 할로윈 시즌도 아닌 요즘, 푸르죽죽하거나 거무튀튀한 색의 립 제품들이 불티 나게 팔리고 있다죠?
최애 컬러는 오렌지
한 번 들어가면 패션 보는 재미로 빠져 나오기 힘든 개미지옥, 쿄카의 SNS입니다. 최애 컬러는 오렌지. 모자부터 선글라스, 후디, 패딩 점퍼 등 오렌지색이 없는 날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았다면 쿄카처럼 최애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문신템은 선글라스
얼굴을 감싸는 곡선형 프레임과 프리즘 렌즈. 눈을 가려도 강렬한 눈빛이 느껴지는 건 SF 재질의 오클리 선글라스 덕분이죠. 쿄카의 문신템인 오렌지색 선글라스는 브라질 스트리트 브랜드 피에트(PIET)와 콜라보한 ‘피에트X오클리 아이자켓’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시계
배틀 뜰 땐 시간 체크부터? 쿄카의 패션에 절대 빠지지 않는 것, 손목시계입니다. 폴로, 루이비통, 팀버랜드, 나이키를 버무린 힙합 스타일의 완성은 손목 위 커다란 지샥! 이 참에 스마트폰 디톡스와 스포티 패션의 완성을 위해 시계 쇼핑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