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입은 그 원피스를 10만원대에?
예쁘고 시원하고! 여름에는 원피스만 한 아이템이 없죠! 셀럽들이 선택한 10만 원 대의 휴양지 원피스들을 모아봤습니다.
자크뮈스 쇼에 서기 위해 이탈리아 카프리 섬으로 향한 제니. 낭만적인 이곳에서의 하루하루를 브이로그로 기록해 공유해 주었는데요, 이때 제니가 입고 있던 아이보리 컬러의 슬리브리스는 앤유의 아폴로베이 볼륨 스트랩 롱 원피스입니다. 가격은 19만8000원.
쨍한 햇살이 내리쬐는 휴양지에서는 강한 컬러감의 아이템에 눈길이 가죠. 송혜교가 베네치아에서 착용한 이국적인 오렌지 컬러의 미니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리엘의 버니 스트링 원피스입니다. 14만원.
어깨에 리본 스트랩이 포인트인 지효의 미니 블랙 원피스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니아(NIA)의 버블 미니 드레스입니다. 가격은 $98라고 하네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과 선재가 데이트할 때 솔이가 입고 있던 소녀소녀한 무드의 흰색 바탕에 잔 꽃무늬가 놓여진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솔트앤초콜릿 제품입니다. 솔이의 인기 때문인지 예약 배송으로 진행하고 있네요. 10만1000원.
한소희 인스타그램 속 몽환적인 초록색 원피스는 바로 이바나헬싱키의 아미라 드레스 입니다. 한때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죠. 소매가 길지만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라 휴양지에서도 문제없을 듯 해요. 15만8천원.
최신기사
-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 Instagram of @kyo1122, @_zyozyo, @hye_yoon1110, @andyou___official @xeesoxee, Youtube of @jennierubyjane , Salt&Choco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