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다리는,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하는 상상력이 온몸을 휘감을 때.

앤티크한 윙 모티프 브라스 네크리스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체크 플리츠 스커트와 타이츠, 볼드한 실루엣의 레더 슈즈는 모두 버버리(Burberry). 풍성한 볼륨 실루엣의 실크 새틴 글러브는 샤넬(Chanel).

실버 프레임의 반무테 안경은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파괴적인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튤 탱크 톱은 디젤(Diesel). 레오퍼드 패턴 슬릿 스커트와 플레어 팬츠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스웨이드 소재 스니커즈는 뉴발란스×미우미우(New Balance×Miu Miu)

찢긴 포스터에서 영감 받은 디스트로이드 저지 드레스는 디젤.

고전적인 자수 디테일이 매력적인 나파 스웨이드 재킷은 미우미우(Miu Miu).

르네상스 시대 석상에서 영감 받은 예술 작품을 프린트해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마스크 드레스는 로크(Rokh).

이탈리아 전통 조각상에 모티프를 둔 프린트 원피스는 H&M. 글래디에이터 부츠는 릭 오웬스(Rick Owens).

블랙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매그니피센트 오픈 테일 페더’ 링, 페어컷 블루 토파즈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매그니피센트 칵테일’ 링은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나파 스웨이드 재킷은 미우미우.

드레이핑 디테일의 크롭트 톱, 언밸런스 레이어드 스커트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핸드 페인팅 타비 발레리나 슈즈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블랙 라인스톤을 장식한 십자가 네크리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사이버틱한 직사각형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시스루 튤 소재에 크리스털 스터드를 장식한 보디콘셔스 드레스는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레이스 자수 언더웨어는 돌체앤가바나. 글래디에이터 부츠는 릭 오웬스.

글리터 디테일의 뿔 모양이 위트 있는 헤어밴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몬스터 그래픽 티셔츠는 웰던(We11done).

에디터
최정윤
포토그래퍼
LESS
모델
엘리스
헤어
안민아,
메이크업
최민석
어시스턴트
이혜연, 이수연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