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가는 길목

향긋한 풀 내음과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계곡,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주한 풍경. 

LV 로고 패턴 크로셰 버킷 햇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선 마스크는 파타고니아(Patagonia). 매듭 디테일의 코튼 크롭트 톱은 로에베(Loewe). 마이크로 메시 안감으로 통기성이 탁월한 파카 재킷은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코튼 체크 쇼츠와 나일론 브리프는 미우미우(Miu Miu).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난 크로스보디 백은 C.P. 컴퍼니(C.P. Company). 오렌지 스트라이프 패턴 스카프는 봉파르 파리(Bompard Paris). 물, 에너지 및 폐기물 관리에 대해 실버 등급을 받은 제혁소의 베터 레더로 디자인한 워터프루프 워커 부츠는 팀버랜드(Timberland).

망사 시폰 원단을 커팅해 하나하나 엮은 비니는 브라운 햇(Brown Hat). 가벼운 코튼 얀 소재의 크루넥 스웨터, 새먼 핑크 컬러 원피스 수영복은 펜디(Fendi). 로프 장식 슬라이드 샌들은 미우미우.

레이싱 모티프 패치를 장식한 재킷은 푸마×디키즈(Puma×Dickies).

경량 테크니컬 메시 소재 스니커즈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산호 모양 이어링은 H&M.

멀티컬러 메시 소재의 플랫 슈즈는 로로피아나(Loro Piana). 코튼과 캐시미어 소재의 비키니 톱은 봉파르 파리. 타이트 핏 스트라이프 쇼츠는 라코스테(Lacoste).

스트레치 저지 소재의 수영복은 질 샌더(Jil Sander). 코튼 포플린 셔츠는 아르켓(Arket).

에디터
최정윤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모델
민영
헤어
박창대
메이크업
이세라
어시스턴트
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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