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어제 손편지로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오늘 9월, 그녀는 엄마가 된다고 하네요. 이연희 뿐 아니라 가수 백아연과 가수 겸 배우 김윤지도 곧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셀럽들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스타 2세들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yeonhee.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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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일반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은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는 9월, 새로운 가족이 그들을 찾아온다는 이야기였죠.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손 편지를 통해 이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고 이를 본 소녀시대 수영을 포함한 많은 연예인 동료들과 그녀의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ayeon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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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웨딩 마치를 올린 가수 백아연도 곧 엄마가 됩니다. 지난 4월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임신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이미지와 함께 당시 임신 5개월 차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에 태어나는 아이인 만큼 태명도 ‘용용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_yunjeekim_

@_yunjeekim_

임산부가 이렇게 핫해도 되는 걸까요?!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매력적인 가수 겸 배우 김윤지는 출산을 곧 앞두고 있는데요, 34주 차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출산 예정이라고 해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 2세들의 근황

@obsent6326

‘아빠! 어디 가?’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성동일의 딸, 성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성빈은 아빠조차도 당황하게 만들었던 개구쟁이의 모습으로 남아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성빈의 모습은 과거의 장난꾸러기는 눈 씻고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현대 무용 콩쿠르에 참석한 사진 속 성빈은 무용 전공생의 프로페셔널함을 갖추고 있었죠.

@choosarang_official

또 다른 폭풍 성장의 대표주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특유의 깜찍함으로 많은 이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만들었던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 일자 앞머리를 하고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던 소녀는 모델 유망주로 성장 중입니다. 모델 출신인 엄마를 빼닮아 또래 친구들보다 큰 키와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지녔죠. 지난해부터 모델 학원을 다니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하네요.

@jaeah_tennis

‘슈돌’의 또 다른 인기 가족, 대박이네!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무려 4녀 1남, 오 남매의 부모님인 다산의 아이콘, 이동국과 이수진 가족이죠. 이들 중 딸 이재아는 아빠의 남다른 운동 신경을 물려받아 일찍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냈으나 세 차례나 수술을 받은 무릎 부상으로 이를 포기해야겠죠. 이후 그녀는 골프로 종목을 전향했으며 2023년에는 KBS 연예 대상의 시상자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