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를 인정한 배우 하니와 방송인이자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ahnanihh, @jw0601

5월에는 마동석과 예정화, 엠블랙 천둥과 구구단의 미미,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타히티의 아리 등 여러 셀럽 커플들이 부부의 연을 맺은 사랑의 달이었죠. 이에 이어 또다시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EXID 출신의 배우 하니와 의사 양재웅 커플의 결혼 소식인데요, 하니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9월에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ahnanihh

2022년 연애를 인정한 두 사람 당시 10살의 나이 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작년에는 만남 999일을 기념해 다정한 ‘인생 네 컷’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두 사람이 하니의 아버지와도 함께 즉석 사진을 찍는 등 예쁘게 사랑을 이어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하니는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직업과 나이를 떠나 인간 대 인간으로 가치관이 비슷하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때문에 두 사람을 잘 아는 이들에게 이번 결혼설은 그리 놀라운 소식은 아닐 겁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