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시장에 등장한 게임 체인저.

 

벨라 하디드의 오르벨라

벨라 하디드가 무려 5년간 준비했다는 향수 브랜드 오르벨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쉬어 플로럴, 웜 플로럴, 우디 마린 3가지 향을 출시했으며 모두 알코올프리 제품이다. 평소 벨라 하디드가 즐겨 사용하는 에센셜 오일을 조합해 만들었다고. 패키지는 어머니의 빈티지 향수에서 영감을 얻어 Y2K 무드로 완성했다.

 

샬롯틸버리의 첫 향수 컬렉션

메이크업 명가, 샬롯틸버리가 향수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이 향수 컬렉션의 특별한 점은 감정을 자극하는 향이라는 것.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특정 감정을 강화하고, 자극하는 원료를 블렌딩했다. 사랑, 행복, 에너지, 평온, 섹스, 자아실현까지 6가지 감정을 표현한 향수는 한국에서 내년 1월에 론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