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금발로 돌아온 도브! 남친 다미아노 다비드와 그래미 어워드에 이어 2024 멧 갈라에서도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도브의 최근 근황을 모아봤어요.

투샷만 보고도 말 한마디 못 붙여볼 정도로 포스가 줄줄 흐르는 도브 카메론(@dovecameron)과 이탈리아의 핫한 밴드 ‘모네스킨’의 다미아노 다비드(@damianodavid)의 만남. 피플지에 따르면 이 커플의 만남은 2023년 한 파티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월 프리 그래미 갈라에서 처음으로 커플로서 공식 석상에 등장하고, 이후 위의 사진처럼 멧 갈라에서도 디젤 의상을 착용하고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죠.

@dovecameron

눈에 띄는 것은 도브 카메론의 헤어 스타일입니다. 4년간 환상의 비주얼 합을 보여주던 토마스 도허티와의 열애 시절, 도브는 언제나 금발의 리즈 미모를 보여주었죠. 헤어진 이후, 도브는 어떤 마음을 표출하고 싶었던 걸까요?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천연 금발에서 어느 날 갑자기 칠흑같이 어두운 흑발로 변신하고 나타났습니다.

약 3년간 종종 단발 가발을 착용하거나 레드 헤어를 시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줄곧 새카만 흑발을 유지해 온 그였기에 이제는 한 가지 헤어 스타일에 정착하나 싶었는데, 가장 최근 다비드와의 만남을 공식화하는 시기에 다시 금발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dovecameron

@dovecameron

@dovecameron

@dovecameron

이목구비가 입체적인 도브 카메론은 흑발을 했을 때 개성이 드러나지만 인상이 너무 강해보인다는 평도 있었어요. 원래대로 금발 헤어를 했을 땐 눈주변이 자연스럽고 순해보이기까지 하죠. 못 해본 헤어스타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한 도브! 여러분은 어떤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