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들을 ‘선재 앓이’하게 만든 요즘 가장 핫한 이 남자, 류선재의 본체 변우석! 그의 모델 시절부터 최근까지 이미지를 모아봤습니다.

@byeonwoo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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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후반 대의 큰 키를 자랑하는 변우석은 모델로 커리어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모델 활동 당시 그는 YG K플러스 소속으로 해당 소속사에서는 변우석처럼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주우재, 장기용 등이 소속되어 있었죠. 여러 매거진의 화보는 물론 문수권, 87MM, 비욘드클로젯, 곽현주 컬렉션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런웨이에 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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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2016년에 아버지와 함께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부모님 그리고 누나이며 누나와는 다섯 살 차이라고 합니다. 누나 역시 한때 모델 활동했으며 변우석이 모델의 길을 걷게 된 것도 누나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이 사례 외에도 그의 여러 인터뷰를 보면 화목한 가정 분위기에서 자랐음을 짐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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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반려견 장모 치와와 ‘모찌’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첫째 모모와 둘째 모리, 그리고 막내 모찌를 입양했죠.

@sopi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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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변우석은 그의 첫 번째 포토북 ‘Born to be Blue’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출판사 고단샤에서 출판된 책으로 포토그래퍼 Sopia.K가 변우석 특유의 맑고 청순한 모습을 담았죠. 현재는 품절로 중고 거래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