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부자가 되어 나타난 레드벨벳 조이?!

얼루어 5월호 디지털 에디션을 장식한 레드벨벳 조이! 함께한 유튜브 인터뷰에서는 다양한 뷰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밀라노를 빛냈던 패션위크 룩과 과감했던 피어싱 룩의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푹 빠진 향수, 스킨케어 노하우 등을 공개했죠.

조이는 “계절마다 옷이 바뀌는 것처럼 향수도 계절에 따라 취향이 바뀌더라고요. 봄이 되니까 시트러스 계열이 끌리는데요. 프레쉬 향수 중 자몽향이 나는 헤스페리데스를 추천해요.”라고 말하며 향수 추천까지 아끼지 않았죠. 소문난 향수 러버답게 조이만의 향수 사용 방법도 소개했는데요. 정수리부터 몸 전체에 향수를 뿌리며 마지막으로 모발 끝에 한 번 더 뿌린다고 밝혔죠. 향수를 머리카락에 뿌리면 움직이거나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며 좋은 향기가 난다고 팁을 공개했어요.

또 이날 인터뷰 중  ‘왓츠인마이백’을 진행하며 다양한 애장템을 공개했는데요. 조이는 본인을 보부상이라 소개하며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어요. 조이는 무려 6개의 파우치에 부기 관리를 위한 괄사, 외출 필수템, 레드립, 최근 애정 하는 렌즈, 뷰티 디바이스 등을 모두 담아왔어요. 그동안 많은 질문을 받았던 렌즈는 아이돌 렌즈의 칸나 로제 제품이라 밝히며 “TV 동물농장 촬영 때 자주 끼는 제품인데, 아이돌 렌즈 진짜 예뻐요”라고 설명했죠.

이어 최근 구입한 뷰티 디바이스도 공개했는데요. LG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로 클렌징과 스킨케어 부스터가 모두 가능한 제품이라 잘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어 조이는 “클렌징할 땐 프레쉬 소이 페이스 클렌저를, 부스팅 모드를 쓸 땐 프레쉬 모리셔스 티 엘릭시어 스킨 레질런스 세럼을 함께 사용해 관리해 줘요”라며 스킨케어 팁과 제품을 설명했죠. 이 밖에도 조이가 모은 다양한 산리오 아이템과 어렵게 득템한 빈티지 디카까지 얼루어를 위해 2024년 업데이트된 애장품을 모두 소개했는데요.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풀버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