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을 다한 부자재와 환경에 무해한 자연 재료로 한땀 한땀 정성스레 완성했다. 지구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공예품.

강석근, 310×300×110mm

‘지구의 언어’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인 느티나무와 정제옻, 생옻, 황동, 구리로 제작했다. 언제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다.

 

박선민, 95×95×140mm

‘Decender Series’ 버려진 유리병에 공예의 아름다움을 입혀 새로운 미감과 역할을 부여했다.

 

이영주, 70×110mm

‘카논_Flexible Sustainability #Br002’ 작업 부산물로 남은 자투리 은이 유려한 장신구로 재탄생했다.

 

박미란×광주요, 135×143mm

‘파도’ 목공예 작품에 주로 쓰이는 천연 마감재 옻을 도자기에 적용했다. 흙, 조개껍데기, 자개 등 자연에서 온 재료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