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IEU LAVANCHY

2024년 파리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된 에르메스의 새로운 테이블웨어 컬렉션 이름은 ‘Tressages Equestres’. 아티스트 버지니 자맹(Virginie Jamin)이 디자인하고, 라 테이블 에르메스(La Table Herme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누아 피에르 에머리(Benoit Pierre Emery)가 큐레이팅한 작품 27점에는 승마에서 기원한 에르메스의 유산이 담겼다. 화이트 컬러와 브룰, 레몬, 민트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사용해 식탁 위에 위트를 더한다.